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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1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고려대가 국내 대학 1위(전체 순위 13위)를 차지했다
2009년 QS 아시아대학평가가 시작된 이래로 고려대는 지난 해 처음 1위를 차지했고 올해도 1위를 거듭 차지하며 국내 최고의 대학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대다수의 한국대학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고려대는 졸업생 평판도 및 학계 평판도 등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또한 교원당 학생수 지표에서는 지난 해보다 8계단 상승하며 한층 발전된 교육환경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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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사립대 중 최고순위
13 국내 1위(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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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uacquarelli Symonds(이하 QS)에서 실시하는 2021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고려대가 3년 연속 아시아 사립대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6,415개 대학이 참여한 평가에서 세계 74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국내 종합사립대 가운데 7년 연속 1위를 자리를 지켰다. 고려대는 2016년 최초로 100위권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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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종합사립대 1위
74 (세계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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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국내 사립대 중에서 가장 많은 27개의 전공이 ‘톱 100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또한 다른 대학들과 달리 인문계열 14개 분야, 자연계열 13개 분야 등 분야별 균등한 순위를 보였다. 이는 본교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발전을 추진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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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분야 100위권 진입 (국내 사립대 1위)
4
총 51개 평가대상 전공분야 중
세계 50위권내에 진입 (개)
27
총 51개 평가대상 전공분야 중
세계 100위권내에 진입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