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LINC 3.0-서울바이오허브,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을 위한 '허브토크데이' 개최

▲ 원천수 대구경북첨단의료진흥재단 팀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LINC 3.0 사업단(단장 유혁 연구부총장)은 3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바이오허브 산업지원동에서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한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의 스케일 업(Scale-Up)을 위한 ‘허브토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INC 3.0 사업단과 서울바이오허브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산학연 혁신 생태계 조성 ▲바이오 연구개발(R&D) 지식 공유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업과 고려대와의 상호 네트워킹과 교류의 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한 60여 개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서울시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서울투자청의 스타트업 펀딩사업, 산업부 국제기술협력 및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등에 관한 소개를 듣고 질의응답과 1:1 상담을 진행했다.

유혁 LINC 3.0 사업단장은 “오늘 '허브토크데이'를 계기로 고려대는 서울바이오허브가 세계적인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전문가를 창업자들에게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허브토크데이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