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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공존을 묻다’ 시민 강좌 개최 - 고려대 · 성북구 공동 주최
- 분류 교육/행사
- 작성일 2025.01.1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수 38
고려대, ‘AI 시대, 공존을 묻다’ 시민강좌 개최
- 고려대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 성북구 공동 개최
- 내달 19일까지 AI와 인문학의 공존 가능성을 주제로 운영
△ 강좌 안내 포스터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Humanities-Utmost-Sharing System, 이하 HUSS)이 성북구청과 함께 AI와 인문학의 융합을 통한 일상에서의 공존을 모색하는 시민강좌를 15일(수) 개최한다.
강좌는 ‘AI 시대, 공존을 묻다’를 주제로 1월 15일(수)부터 2월 1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5주간 이어지는 강연은 법학, 역사, 언어학, 문학 등 고려대 교수들과 일반 시민이 AI 시대 디지털 전환 속에서 잃어버린 인간적 연결의 회복과 새로운 공존의 방식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1월 15일(수) 첫 강의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승환 교수의 ‘AI와 법, 그리고 공존’으로, 디지털 시대의 법적 쟁점과 인간과 AI 공존 가능성에 대해 알아본다. 1월 22일(수) 고려대 한국사학과 강제훈 교수가 ‘AI 변혁의 시대, 유교 국가 조선의 공존’을 주제로 유교적 가치관 속에서 이루어진 공존의 방식이 AI 시대에 어떻게 재해석 될 수 있는지를 고찰한다.
2월 5일(수)은 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박연정 교수가 일본의 사례를 바탕으로 ‘노년과 AI 공존’을 다룬다. 이어 2월 12일(수)에는 고려대 언어학과 정유진 교수가 ‘AI와 언어, 공존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기능성, 2월 19일(수) 마지막 강연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최정현 교수가 ‘AI 시대, 공존을 위한 ‘됨’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려대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 혹은 성북문화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팀 유정아 (aajyoo@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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