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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Humanities +: 고려대-UC-Riverside ‘인문학 기반 융합적 사고’ 워크숍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520
  • 일 자 : 2017-12-11


Humanities +: 고려대-UC-Riverside ‘인문학 기반 융합적 사고’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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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CORE사업단은 11월 17일(금)부터 22일(수) 까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리버사이드 캠퍼스(이하 UCR)에서 본교와 공동으로 ‘인문학 기반 융합적 사고’ 워크숍을  가졌다. 본교 문과대학 7개의 융합 전공(과학기술학, EML, LB&C, GLEAC, 인문학과정의, 인문학과문화산업, 의료인문학) 학생 12명과 UCR 학부생이 ‘인문학 기반 융합적 사고’의 의의와 미래 전망 등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했고, 양국 학생들 간의 자유로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UCR 의료인문학 전공 Juliet McMullin 교수의 특강과 리셉션을 시작으로 UCLA 동아시아학과 이남희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강연뿐만 아니라 동아시아학 센터와 전공과 관련된 기관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또한, LA 교우회와 함께하는 <다가가는 인문학> 특강을 통해 동문 선후배의 뜻깊은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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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올해 초부터 본교와 UCR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옴에 따라 개최됐으며, 학생들은 성공적인 워크숍을 위해 사전교육에 참여하고 미리 워크숍 토론 및 발표 개요를 작성해보는 등 열의를 가지고 임했기에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UCR 학생 신문에도 실릴 만큼 양교 학생들의 참여와 반응이 뜨거웠는데, "인문학은 라틴 아메리카 K-pop 성공의 열쇠", "깊은 배움을 통해 인간의 감정을 읽음"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인문학에 관해 토론했고 이 내용은 현지 언론인 INSIDE UCR에 보도되기도 했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