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 히포’란 수식어로 화려한 선수시절을 보냈던 현주엽 전 농구감독(경영 94)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은 3월 3일(금) 오전 11시 ‘현주엽 교우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 기부식에서 현주엽 교우는 “마음의 고향인 고려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새 시대를 맞이한 고려대의 눈부신 성장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에 김동원 총장은 “현주엽 교우님의 소중한 성원에 힘입어 고려대가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적 연구와 선도적 교육에 앞장서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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