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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송재복 교수, 16개 기술이전 및 상용화 공로로 대통령 표창받아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3058
  • 일 자 : 2016-12-08


 송재복 교수,  16개 기술이전 및 상용화 공로로 대통령 표창받아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송재복 교수

 

▲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송재복 교수

 

 

 

 

고려대 기계공학부 송재복 교수가 로봇 분야 발전에 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2월 7일(수)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한 해 로봇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로봇인들의 큰 잔치인 이 행사에서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송재복 교수가 16개 기술이전 및 상용화 성과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송 교수는 본교 지능로봇연구실에서 약 10년 전부터 학문적인 로봇 연구의 비중을 줄이고, 산업 현장에서 사용될 실용적인 로봇 기술의 개발에 중점을 두어왔다. 그 노력들의 빛을 보게됐고 그 결과, 현재까지 국내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16건의 기술을 이전해 상품화 및 실용화의 성과를 이뤘다.


송 교수는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4차 산업혁명에서 로봇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로봇인의 노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국 로봇 산업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진력하도록 하겠다.”며 밤낮으로 함께 로봇 연구와 개발에 젊음을 바친 연구실의 학생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