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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 만리에서 모교 발전 응원하며 찾아왔습니다” 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 1억 쾌척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6666
  • 일 자 : 2019-02-28


 

"이역 만리에서 모교 발전 응원하며 찾아왔습니다”
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왼쪽)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왼쪽)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년 2월 28일(목), 고려대학교 제20대 총장 취임식 날, 미국 뉴욕에서 모교 발전을 응원하며 조진행(법학과 81학번) 뿌리교육재단 회장이 고려대를 방문했다. 조진행 회장은 제20대 총장으로 취임한 정진택 박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발전기금으로 10만불(한화 1억 원)을 쾌척했다.



오후 2시부터 열린 기부식에는 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 박안수 뿌리교육재단 전 회장, 최현호 뿌리교육재단 전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조진행 회장은 정진택 신임 총장의 “사람중심의 대학, 창의 인재를 육성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대학”의 비전에 공감하며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기부동기를 밝혔다.



정진택 총장은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임사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고려대 학생들이 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에 사용하도록 하고, 의미 있고 가치있는 것들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왼쪽 3)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왼쪽 4)이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왼쪽 3)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왼쪽 4)이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진행 회장은 뿌리교육재단을 통해 미국 한인 사회의 차세대 리더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뉴욕 소재 뿌리교육재단(KAYAC, Korean—American Youth Assistance Coalition, Inc.)은 모국방문사업과 포럼 등의 행사를 통해 미주 한인 청소년들이 모국 뿌리를 찾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뿌리교육재단 제8대 회장을 역임했던 조 회장은 작년 11월에 제10대 회장에 다시 선출된 바 있다. 이 외에도 조 회장은 개인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위해 많은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사진촬영 : 커뮤니케이션팀 김나윤(nayoonkim@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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