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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형 아이코어 최종 선정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2895
  • 일 자 : 2018-05-17


산학협력단, 한국형 아이코어 최종 선정


하나스퀘어

 

현재 창업기업이 전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3%에 불과하나 새로운 일자리의 약 20%는 창업기업이 창출하고 있다. 2011년 기준 미국 스탠포드대학 기술을 활용하여 설립된 창업기업은 4만여곳에 이르며 신규로 창출된 일자리는 5백만개가 넘는다.

 

대학들도 창업에 주목하고 있다. 핀란드 알토대의 창업 동아리 알토ES(AaltoES)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만들어나가며 이목을 끌고 있다. 전 세계 스타트업, 벤처투자사(VC) 등을 초청하는 ‘슬러시(Slush)’는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로 성장했다. 이렇듯 대학의 창업 지원역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본교는 실험실에서 나온 기술을 시장에 접목시켜 창업 성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본교 산학협력단이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s)에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6일(수) I-corps 사업 실험실 창업혁신단(수도권) 관리 대학으로 본교와 성균관대 2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과기부는 201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공공연구실에 소속된 학생 및 연구원이 기술사업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기술창업탐색교육을 지원, 창업 성공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교는 5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4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며 1차년도 국고지원금으로 8억 5천만원을 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대학 및 출연(연), 연구소기업에서 공공연구에 참여한 연구원으로 구성된 실험실창업탐색팀으로, 정부의 기초•원천 R&D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팀이다.

 

산학협력단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연구자에게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진행하며, 외국 현지 수요 고객층 발굴 등 계획을 확정토록 돕는다. 창업한 초기 기업들에게는 공개투자 유치 또는 사업화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시장조사, 창업아이템 개발을 비롯, 미국 과학재단(NSF) ‘I-Corps’ 교육, 잠재고객 인터뷰 등의 국내·외 창업교육도 제공된다. 일대일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 후 최종 수료식을 통해 투자유치 발표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사업으로 공공연구실 소속 젊은 연구원 중심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교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비롯해 파이빌, 창업보육센터 등 다양한 각도에서 학생들이 창업역량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남상헌(kize@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