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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4조 규모 벤처 캐피털 요즈마와 손잡다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677
  • 일 자 : 2017-07-04


일자리창출과 글로벌 선도 스타트업 육성 위해
고려대, 4조 규모 벤처 캐피털 요즈마와 손잡다
국내대학 최초 ‘요즈마 캠퍼스’ 고려대 유치
고려대-요즈마 그룹, 우수 인재 창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왼쪽)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협약서 서명 후 기
▲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왼쪽)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에 4조 규모의 글로벌 벤처캐피털 ‘요즈마’ 그룹과 함께 하는 요즈마 캠퍼스가 국내 최초로 들어선다.

 

 

고려대는 2016년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창조, 창의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교내에 π-Ville(파이빌)을 조성했다. 지난 해 11월 방한했던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회장은 고려대 방문 중 고려대 캠퍼스 안에 학생들을 위한 창의공간인 π-Ville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을 상당히 인상 깊게 기억했고, 이를 바탕으로 π-Ville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요즈마 캠퍼스를 구상했다.

 

 

올해 3월부터 고려대와 요즈마 그룹 간 업무협약이 논의되다가 요즈마 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의 방한에 맞추어 7월 3일 MOU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1993년에 이스라엘에서 출범하여 20여 개가 넘는 회사를 나스닥에 상장하고 10년 만에 4조 규모로 성장한 요즈마 그룹의 창업 노하우와 고려대의 우수한 인프라들이 접목된다는 것은 국내 창업생태계의 큰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고려대는 7월 3일(월) 오후 7시 요즈마 그룹(회장 이갈 에를리히)과 기술 교류, 기술 상용화, 창업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함께한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요즈마 그룹 회장은 이스라엘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내고 창업 이스라엘을 설계한 이스라엘 혁신 대가다. 협약식에는 모더차이 셰브스(Mordechai Sheves) 와이즈만 연구소 부총장, 이스라엘 벤처육성 전문가 로니 에이나브(Roni Einav) 에니나브 자산 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와이즈만 연구소는 세계 3대 연구소로 일컬어지는 기관이다. 이들은 고려대에 설립될 요즈마캠퍼스 창업지원 교육에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기관장이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려대가 우수 인력 및 기술을 발굴하고 요즈마 그룹이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육성 및 투자유치를 연계하여 창업 성공률을 끌어올리게 된다.

 

 

요즈마 캠퍼스에서는 창업을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스타트기업 멘토링 및 엑셀러레이팅이 이뤄지며 스타트업 마케팅 및 홍보를 위한 스튜디오 Y-STUDIO(Yozma Studio)를 통해 콘텐츠 및 영상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박길성 고려대 교육부총장과 이원재 요즈마 한국법인장이 세부협약을 체결하여 고려대에 개설된 기존 창업교과목에 요즈마 그룹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융합창업교육과정 개설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탈무드 교육방식인 끊임없이 질문하고 이스라엘이 과학 기술 혁신 국가로 올라서는 데 토양인 된 탈권위와 도전을 의미하는 ‘후츠파 정신’을 통해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직설적인 질문과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 혁신 DNA가 전달될 예정이다.

 

 

최근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및 미래부 주관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고려대는 창업 특성화 교과 프로그램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양기관장이 고려대 교내를 둘러보고 있다
파이빌을 돌아보는 이갈 에를리히 회장
파이빌을 돌아보는 이갈 에를리히 회장

 

 

협약식에서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요즈마캠퍼스 설립을 통해 창업 교육 및 글로벌 선도 스타트업 육성에 고려대와 요즈마 그룹이 상생하여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즈마 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한국 우수 인력의 산실이며 21세기 개척하는 지성을 길러내고자 선도하고 있는 고려대와의 협력을 통해 요즈마그룹은 서울에 예비, 초기 창업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거점을 마련하여 투자 성과로 이끌어가고, 고려대는 미래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대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요즈마그룹은 1992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하여 이스라엘 창업 생태계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기술기반 초기 스타트업에게 집중적으로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털이다. 2억 6,500만 달러 시작한 요즈마 그룹은 10년 만에 40억 달러(4조원) 규모로 성장했고 포트폴리오 사의 나스닥 상장과 글로벌 기업과의 대규모 M&A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왼쪽6), 염재호 고려대 총장(왼쪽7)과 협약식 참석자들이
▲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왼쪽6), 염재호 고려대 총장(왼쪽7)과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