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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김진원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받아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1256
  • 일 자 : 2017-12-14


김진원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받아
동맥경화 표적 나노치료 개척 등 보건의료기술분야 발전 기여

 

 

 

 

의과대학 의학과 김진원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 의과대학 의학과 김진원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의과대학 의학과 김진원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가 보건의료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진원 교수는 12월 13일(수)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 올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물질인 '고위험 동맥경화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영상진단 기술 개발을 개발했다. 뿐만아니라 심혈관질환 치료의 미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동맥경화 표적 나노 치료 분야를 개척하는 등 진단과 치료 융합을 통한 새로운 심혈관질환 치료법을 연구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분야 기술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연구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연구자 사기 진작, 기술개발 의욕 등을 고취하고자 2002년부터 시행해 올해 16회를 맞은 정부 포상이다. 수상자는 소속기관 및 학회 등의 추천을 받은 후 관련전문가들로 구성된 총괄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정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